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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주차장 및 입장료 꿀팁!

by 플레이스T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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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주차장 및 
논산 탑정호 입장료 꿀팁 소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정보

1. 위치.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가야곡면 종연리 일원
2. 규모. 총길이 600미터, 출렁다리 폭 2.2미터(국내 최장거리이자 동양 최대 규모)
3. 수용인원. 약 5,000여 명
4. 안전등급. 내진등급 1등급
5. 준공일. 2020년 10월 15일

 

2022년 5월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가족들은 물론 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나들이 코스로 가기 좋은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입니다. 입장료가 별도 3,000원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결제 후 다녀올 경우 2,000원은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을 해주기 때문에 실제 입장료는 1천원에 다녀올 수 있는 곳인데요. 

 

 

 

다만 주변에 위치한 카페나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해당 영수증으로 관람권과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 즐겨먹는 과자나 음료수 혹은 커피를 마시고 해당 영수증을 이용하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였어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주차장

1. 제4-1 주차장 이용 추천(북문 탑정호 출발점에 위치)
2. 제3주차장(남문에서 도보로 약 15분~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
3. 제2주차장(음악분수에서 도보로 10분/출렁다리는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

 

사진 출처. 논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먼저 탑정호 출렁다리 주차장에 대해 말씀드리면 위 지도에 나온 것처럼 출렁다리의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북문 바로 옆에 위치한 제4-1 주차장에 주차를 할 경우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이용하기 편리한데요.

 

 

그 외에 제3주차장도 있지만 이곳은 버스전용 주차장이라 이곳은 주차가 어렵고, 제2주차장에 주차를 할 경우 출렁다리가 도보로 약 20여분 정도 걸리지만 밤에 야경이 더욱 예쁘다는 음악분수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라서 혹시 제4-1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제2 주차장에 주차를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주차장 면적

탑정호 제1주차장(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258번지) - 총 1천대 가량 주차 가능
탑정호 제2주차장(논산시 부족면 탑정리 475-2번지) - 총 1,500대가량 주차 가능
탑정호 제3주차장(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256번지) - 총 70대(버스전용 주차장)
탑정호 제4-1 주차장(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796번지) - 총 300대가량 주차 가능

사진 출처. 논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이어서 주차장 면적을 살펴보시면 음악분수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하상 주차장(제2주차장)이 가장 넓어서 1,500여 대가량의 주차가 가능하고, 그 외에 탑정호 입구와 가까운 북문 제4-1 주차장은 약 300여 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말이나 공휴일에 갈 경우 주차 공간이 부족해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 주차를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말에 방문하니 만차여서 대형버스 전용주차장인 제3 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해서 그곳에 주차를 하고 남문을 통해 탑정호 출렁다리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

성인 3,000원(환금 금액 2,000원)
어린이*청소년 2,000원(환급금액 1,000원)
만 7세 미만 유아 무료입장
(유료 입장객은 논산사랑 지역화폐가 환금 금액으로 교부)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 입장

 

 

 

이어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는 성인 기준 3천 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환급금액이 2천 원(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으로 되어 실제 입장료는 1천 원인데 이것도 근처 카페나 편의점 이용 시 해당 영수증으로 교환이 가능해 무료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논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런 입장료 정책을 펼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운영시간

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휴무일. 매주 수요일(설과 추석 당일과 1월 1일은 휴무)

 

총 길이 600미터의 국내 최장거리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는 보이시는 것처럼 2020년 10월 15일에 지어진 곳이기 때문에 내진등급 1등급에 안전하고 멋스럽게 지어진 출렁다리라 주말이나 공휴일 가족단위로 나들이를 오시는 분들이 특히 많았는데요.

 

 

 

이용하기 전 미리 입장료를 카페나 편의점에서 이용한 영수증을 통해 얼마든지 교환이 가능해 방문하는 인원수의 입장료만큼 영수증을 구매하여 들어가시면 별도의 입장료 없이 이용이 가능한 것도 꼭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입장료 꿀팁

남문 근처 카페나 WA 씨유 편의점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시 탑정호 출렁다리 무료입장(3천 원 이상 영수증으로 입장권과 교환 가능)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 입구 근처에 위치한 탑정호 in 가배 카페

 

 

 

 

그래서 저도 남문 입구에 위치한 탑정호 in 가배 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와 함께 커피를 구매해서 영수증을 확보하고, 아래 보이는 '출렁다리 와씨유'에서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음료를 구매해 총입장료만큼 영수증 금액을 맞춰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남문 입구 근처에 위치한 출렁다리 WA CU(와씨유)

 

 

 

 

성인 2명(6,000원) / 어린이 2명(4,000원)의 입장료였기 때문에 총 1만 원의 영수증을 카페와 편의점에서 필요한 먹거리를 구매해 확보했기 때문에 탑정호 출렁다리 매표소에서 해당 영수증을 제시하고 편안하게 다녀왔는데요.

 

 

 

당일 관람권은 오전에 관람 후 밖으로 나가서 식사를 하고 오후에 다시 재방문을 해도 재입장이 되기 때문에 당일 입장권 소지시 언제든지 재방문이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하시면서 논산 여행 갈 때 논산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탑정호 출렁다리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국내 최장거리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환상적인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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